'클라우드 전환 혁신 프로젝트' 성과 인정받아 올해의 한국 수상사로 선정 KT가 ‘클라우드 전환 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IT 시장분석 기관 IDC의 ‘2023년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Future Enterprise Award)’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st in Future of Digital Infrastructure)’ 부문 한국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T는 2022년부터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정보기술책임자(CIO)의 주요 미션을 해결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클라우드 전환 혁신 프로젝트(Cloud TR PG)”를 추진했으며, 사내 주요 IT서비스 13종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도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성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비용절감이 아닌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 수요에 따른 적용사례(Use Case) 발굴 및 전환 레퍼런스 확보에 역점을 두고 클라우드 전환 대상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한 DX 유형별 전환 방법과 비용절감에 따른 생산성 향상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KT만의 클라우드 전환 방법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OTRA의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트라이빅)이 27일 글로벌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이 주관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 2021’에서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미래 인텔리전스(Future of Intelligence)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2021’는 아태지역 12개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신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각 국가에서 부문별 수상기업을 선정한 후, 아태지역 어워드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기업이 결정된다. KOTRA 트라이빅(TriBIG)은 지난 6일 한국 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7~28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아태지역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써밋 2021(IDC Digital Transformation Summit 2021)’에서 미래의 인텔리전스 부문 최종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아태지역 시상식에는 1000여 건의 후보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한국 수상기업으로는 KOTRA가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